어레인지비 arrange B

안녕하세요 어레인지비 입니다. CTA 버튼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CTA 란 (Call to Action)의 약자로 마케팅 또는 판매 촉진 시 타깃 고객의 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요청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조금 더 쉽게 얘기하자면 우리가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더 알아보기', '지금 예약하기', '구매하러 가기' 등 고객이 페이지 내에서 방황하지 않고 관리자가 의도한 곳으로 유도하는 클릭 유도용 버튼들을 'CTA 버튼'이라 부릅니다.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웹을 보면 CTA 버튼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벤트 또는 홍보와 같은 정보성 콘텐츠를 1차원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페이지라면 모르겠으나 요즘엔 이러한 페이지에도 사용자의 참여나 개인정보를 유도하는 CTA버튼을 활용하곤..

웹과 앱에서 활용되는 UI 디자인은 시대적 흐름과 사용성에 대한 고민, 크리에이티브의 유행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해왔습니다. 우리가 UI(User Interface) 디자인을 하나의 역사적 트렌드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게 된 시작점은 2000년대 중반 애플에서 개발한 아이폰이 출시한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 전문가적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훨씬 이전부터 PC 디바이스를 활용한 애플사의 맥OS, 마이크로소프트사의 Window 운영체제 역시 그래픽적 요소를 활용한 디자인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왔기 때문이죠. 다만 이것이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수요를 통해 하나의 트렌드로서 인정받을 수 있느냐의 관점에서 본다면 모바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웹과 모바일 환경을 넘나들 수 있..

안녕하세요! 어레인지 비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국내 경기가 큰 타격을 입고 있는데요. 이 질병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제활동을 꾸준히 해야하는 직장인 혹은 사업가분들은 앞으로가 더욱 더 걱정이라고 여기저기서 우려 섞인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하루속히 이 어려운 시기가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ㅜㅜ 사람들과의 만남, 접촉이 부담스러워지는 시대가 되면서 반면 비대면이 가능한 업종들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집? 카페? 길거리?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디지털노마드 (Digital Nomad)'가 그것인데요. 디지털노마드로서 일할 수 있는 직업 종류.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번역가 외국어에 대해 능통하고 자신 있다면 번역가로 활동해..

안녕하세요! 어레인지 비입니다. 얼마 전 SNS를 통해 너도나도 따라 했던 '아무노래' 챌린지를 기억하시나요? 인기가수 지코가 본인의 신곡인 '아무노래'를 발표하면서, 유명 연예인들과 노래에 맞춰 핵심 안무를 1분 이내로 귀엽게 제작한 SNS 영상이었는데요! 이 영상은 삽시간에 SNS를 통해 퍼져나가면서 일반인들은 물론 다른 유명 연예인들까지 이 영상을 따라 하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 되었습니다.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을 예로 말씀드렸다시피 '숏폼(Short-form)콘텐츠'는 10분이 넘지 않는 짧은 길이의 동영상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을 통해 콘텐츠를 즐기는 대중들의 소비 형태를 반영한 트렌드입니다. 초 단위 영상부터 10분 이내의 영상까지 다양하며, 기존의 긴 동영상을 짧게 편집해 제공하는..

안녕하세요! 어레인지비 입니다. 우리가 고전적으로 봐오던 웹사이트는 상단에 큰 비쥬얼, 하단에는 배너와 게시글이 일부 보여지는 구조적으로 단순한 모습이었는데요. IT 기술의 발전, 온라인 브랜드 마케팅의 성장, 사용자 경험 및 가치의 존중 등 정말 무수히 많은 시대적 흐름으로 웹사이트의 디자인도 함께 변화해 왔습니다. 그럼 앞으로의 웹디자인은 어떤 모습일까요? 2020년 UI/UX 웹디자인 트렌드 7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공간과 여백을 활용한 디자인 (Empty Space) 공간과 여백을 활용한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한 화면에 모든 정보를 꾹꾹 눌러담는 디자인이 과거의 트렌드였다면, 앞으로는 한 화면의 정보를 최소화하고 간격과 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각 콘텐츠의 집중도를 높이는 디자인이 트렌드로 ..